대구보건대, RISE 사업 평가 최고인 'S등급'…10개 대학 중 유일

대구보건대가 라이즈(RISE) 사업 1차 연도 자체평가에서 최고 등급(S등급)을 받았다. (대구보건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보건대가 라이즈(RISE) 사업 1차 연도 자체평가에서 최고 등급(S등급)을 받았다. (대구보건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보건대는 20일 대구시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1차 연도 자체평가에서 최고인 '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대학이 지역 산업과 연계해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평가한 것으로, 사업에 참여한 지역 10개 대학 가운데 S등급을 받은 대학은 대구보건대가 유일하다.

대구보건대는 '스쿨제' 기반의 학사 개편을 통한 대학 구조 혁신과 대학·지역·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보건의료 특성화 역량을 토대로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체계 구축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스쿨제'는 비슷한 학문 분야를 통합·연계해 전공 간 경계를 허물고, 융복합 교육을 강화하는 새로운 학사 체계다. 대학 측은 급변하는 보건의료 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과 융합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이 제도를 도입했다.

또 159개 기관이 참여하는 교육·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70건의 취업약정을 체결하는 등 '헬스케어 연관산업 현장친화형 전문인력 양성 사업' 성과도 주목받았다.

남성희 총장은 "디지털헬스케어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의 미래를 이끌 전문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