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반도체 산업 육성 방안 토론회 22일 국회서 개최

대구·경북의 반도체 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오는 22일 국회에서 열린다. 이미지는 행사 포스터. (구자근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대구·경북의 반도체 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오는 22일 국회에서 열린다. 이미지는 행사 포스터. (구자근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경북의 반도체 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20일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오는 22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반도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 전략 토론회'가 열린다.

이 토론회는 AI(인공지능) 확산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빠르게 변하는 반도체 산업 환경 속에서 대구·경북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진단하고, 비수도권 유일의 경북 구미 반도체특화단지를 중심으로 지역 반도체 산업 고도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자근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과 이인선 대구시당위원장을 중심으로 TK(대구·경북) 의원 전원이 공동 주최하며, 경북도와 대구시, 산업통상부가 공동 주관한다.

토론회에서는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가 'AI 시대의 반도체산업의 변화와 대응 과제'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 학계와 반도체 업계 전문가들이 대구·경북의 반도체 산업 생태계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발전 전략을 논의한다.

구 의원은 "대구와 경북은 반도체 소재·부품·연구·제조 기반을 두루 갖춘 국내 반도체 산업의 핵심 축"이라며 "지역의 산업 기반과 경쟁력을 면밀히 점검하고 정부의 정책 지원과 민간 투자를 통해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