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교권침해 변호사 지원 확대…최장 40일 신변 보호도

경북교육청은 20일 교원이 안심하고 수업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 보호 강화 계획’을 마련해 2학기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한다.사진은 경북교육청 전경/뉴스1
경북교육청은 20일 교원이 안심하고 수업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 보호 강화 계획’을 마련해 2학기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한다.사진은 경북교육청 전경/뉴스1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일 교원이 안심하고 수업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 보호 강화 계획을 마련, 2학기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책은 교원 보호체계 강화, 관계 회복 교육, 교권 존중 문화 조성 등 3대 분야 10개 과제로, 업무용 메신저 'GBeeTalk'에 원클릭 교권상담 코너를 신설하고 담당 장학사와 법률·심리상담을 연계한다.

변호사는 교육활동 침해 초기부터 현장조사와 수사 대응, 사건 종결까지 지원하며 교육청은 선임 비용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모든 교원에게 녹음전화기를 단계적으로 보급하고 스토킹이나 폭행 위협 등 고위험 상황에는 최장 40일간 신변 보호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원이 교육에 전념하고 학생의 학습권을 지킬 수 있도록 예방과 대응, 회복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