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주 감포 37.9도…초복 대구·경북 찜통더위

15일 경북 경산과 경주 감포 낮 최고기온이 37.9도를 기록하는 등 찜통더위가 계속됐다.  의성군 단촌면 마늘 재배 농가에서 결혼이주여성과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선풍기를 틀어 놓은 채 마늘종에 달린 '주아'를 손질하고 있다.  2026.7.15 ⓒ 뉴스1 공정식 기자
15일 경북 경산과 경주 감포 낮 최고기온이 37.9도를 기록하는 등 찜통더위가 계속됐다. 의성군 단촌면 마늘 재배 농가에서 결혼이주여성과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선풍기를 틀어 놓은 채 마늘종에 달린 '주아'를 손질하고 있다. 2026.7.15 ⓒ 뉴스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초복인 15일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이 이어지며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15일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경산과 경주 감포가 37.9도로 가장 높았고, 대구 동구 신암 37.8도, 경주 37.6도, 경주 외동 37.5도, 경주 현곡 37.3도, 포항 호미곶 37.2도, 포항 37.1도를 기록했다.

반면 상주 화동은 27.6도로 대구·경북에서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다.

현재 대구와 구미, 영천,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의성, 영덕, 포항, 경주 북부·동부, 울릉도·독도에는 열대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