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15일,수)…오전 비, 낮 37도 찜통

삼복더위 시작을 알리는 초복을 하루 앞둔 14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사랑해밥차 무료급식소에서 삼계탕을 점심으로 제공하자 시민들이 줄지어 배식을 받고 있다. 급식소 측은 대형 솥 6개에 초복맞이 복달임 삼계탕 1500인분을 끓여 나눠줬다. 2026.7.14 ⓒ 뉴스1 공정식 기자
삼복더위 시작을 알리는 초복을 하루 앞둔 14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사랑해밥차 무료급식소에서 삼계탕을 점심으로 제공하자 시민들이 줄지어 배식을 받고 있다. 급식소 측은 대형 솥 6개에 초복맞이 복달임 삼계탕 1500인분을 끓여 나눠줬다. 2026.7.14 ⓒ 뉴스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초복인 15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비가 그친 후 기온이 37도까지 올라 찜통더위를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 차차 벗어나 오전까지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 낮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23도, 울진 24도, 안동·김천 25도, 대구·포항 26도로 전날보다 2도가량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주 32도, 울진 33도, 안동·김천 34도, 대구 35도, 경산 36도, 포항 37도로 전날보다 2~5도가량 높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으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1~3m로 예상된다.

대구와 구미, 영천,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상주, 예천, 의성, 청송, 영덕, 포항, 김천 북부, 안동 동남부·서부, 봉화 평지, 경주 중북부·동부·남부·서부, 영양 평지에 '폭염경보', 문경과 영주, 안동 북부, 김천 남부, 울진·영양 산지, 울진 평지, 울릉도·독도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또 대구와 구미, 영천,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상주, 예천, 의성, 포항, 김천 북부, 안동 서부, 경주 중북부·동부, 문경, 영덕, 울진 평지·산지, 울릉도.독도에 열대야주의보가 발령됐다.

leajc@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