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삼 영천시장 "세금, 아끼고 절약…필요한 곳엔 과감히 투자"
"모든 정책 결정 기준은 '시민 삶'"
- 정우용 기자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김병삼 경북 영천시장은 14일 "쓸 수 있는 것은 더 쓰고 줄일 수 있는 것은 줄여 꼭 필요한 곳에 과감하게 투자하는 것이 세금을 대하는 시장의 기본자세"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끼는 것도 행정이고, 절약하는 것도 시민과의 약속"이라고 했다.
그는 "시장에 취임하면서 새로운 집무실을 만들 수도 있었고, 새로운 차로 바꿀 수도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다"며 "세금은 지역 경제를 살리고, 어르신과 아이들을 돌보고, 청년의 일자리를 만들고, 시민의 불편을 해결하는 데 사용돼야 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큰 변화는 거창한 구호에서 시작되지 않는다. 바뀌어야 할 것은 집무실과 차량이 아니라 시민의 삶"이라며 "적은 예산이라도 시민에게 더 필요한 곳이 어디인지 먼저 살피고, 화려하게 보여주는 시장보다 시민의 세금을 아끼고, 시민의 삶을 바꾸며, 일로써 결과를 만드는 시장이 되겠다"고 했다.
김 시장은 "시민의 삶이 곧 영천의 경쟁력이며, 시민의 행복이 곧 영천의 미래라는 믿음으로 모든 정책 결정의 기준을 시민의 삶에 두겠다"고 덧붙였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