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삼 영천시장 "세대 장벽 허물자"…새내기 공무원 '타운홀 미팅'

김병삼 영천시장이 14일 관내 모 식당에서 임용 1년 이내의 신규 공무원들과 청렴 타운홀 미팅을 하고 있다. (영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7.14 ⓒ 뉴스1 신성훈 기자
김병삼 영천시장이 14일 관내 모 식당에서 임용 1년 이내의 신규 공무원들과 청렴 타운홀 미팅을 하고 있다. (영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7.14 ⓒ 뉴스1 신성훈 기자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김병삼 경북 영천시장은 14일 신규 공무원들과 '세대공감 청렴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

딱딱한 회의실을 벗어나 편안한 분위기에서 오찬을 겸해 진행된 미팅에는 임용 1년 이내의 MZ세대 공무원이 참석했다.

현재 영천시 전체 공무원 중 2020년 이후 임용된 공무원이 43%를 차지한다.

김 시장은 조직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새내기 공무원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청렴하고 유연한 공직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에서는 MZ세대의 청렴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이들의 공직생활 적응기와 세대 간 인식 격차 해소, 상호 존중하는 일터 조성 방안 등을 주제로 소통했다.

김 시장은 "세대 간 장벽을 허무는 소통을 통해 부패 취약 분야를 개선하고,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해 청렴하고 공정한 시정을 펼치겠다"며 "화려하게 보여주기보다 시민의 삶을 바꾸며, 일로 결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