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공직자 발굴한 규제혁신 우수과제 9건 선정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14일 공공부문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우수과제 9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대상 1건, 최우수상 2건, 우수상 2건, 장려상 4건이며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이 낸 현장형 과제를 심사해 뽑았다.
대상은 지난해 경북 초대형 산불 때 첫 기부금 지급까지 3개월 넘게 걸린 문제를 개선해 지급단가 사전 마련과 집행창구 일원화로 피해 확정 후 1개월 이내 지급하도록 한 제안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에는 양식업 허가 갱신 때 공유수면 점·사용 절차를 표준화하는 방안과 영유아 동반 가족을 위한 공공화장실 개선안이 선정됐다.
산업단지 부대시설, 상수원보호구역 사후 허가, 첨단산업 공장 증설, 노후 관광단지, 스마트팜, 장애인 주차환경 개선안도 우수·장려 과제에 포함됐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현장의 아이디어가 실제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중앙부처 건의와 도정 연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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