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두근두근 설렘의 시작' 김진수·이해진 커플 결혼 축하금 지원

미혼남녀의 만남에서 결혼까지 연결하는 경주의 '청춘동아리 두근두근 설렘의 시작' 프로그램 포스터.(경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미혼남녀의 만남에서 결혼까지 연결하는 경주의 '청춘동아리 두근두근 설렘의 시작' 프로그램 포스터.(경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시는 13일 '청춘동아리 두근두근 설렘의 시작' 프로그램을 통해 성혼에 성공한 김진수, 이해진 예비부부에게 결혼 축하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저출산 극복을위해 미혼남녀의 만남에서 결혼까지 연결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 6월20~21일 1박2일간 보문관광단지 등 경주 일원에서 열렸으며, 남녀 각각 15명씩 참가했다.

이 행사에서 성혼한 김진수, 이해진 커플에게 전달한 결혼 축하금 200만 원은 경주페이(지역화폐)로 지원했다.

2025년 시작된 이 프로그램 지원 대상은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가 경주시에 주민등록을 둬야 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김진수 씨 커플은 결혼에 앞서 혼인신고를 먼저 해 지원 대상자가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120명이 참여해 27쌍이 커플이 매칭됐고, 이중 3쌍이 결혼에 성공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