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식품로봇 개발·실증·인증 원스톱 지원
경북 푸드테크 기술 외식 현장으로…스마트키친 조성
- 김대벽 기자
(대구ㆍ경북=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13일 산업통상부의 ‘2026년 로봇 플래그쉽 지역거점 구축사업’에 선정돼 국비 9억5000만원을 확보하고 총사업비 19억원 규모의 식품로봇 실증 거점 구축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경북은 총사업비 155억원을 투입한 식품로봇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와 아시아 최초 NSF 국제위생표준 시험인증 기반을 활용해 외식 현장 실증과 보급을 확대한다.
센터에는 실제 식당 주방을 재현한 ‘스마트키친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매장별 조리 공정과 메뉴, 작업 동선에 맞는 로봇 도입을 지원한다.
유튜브와 블로그 등의 조리법을 로봇이 인식할 수 있는 데이터로 전환하는 AI 통합 데이터 플랫폼도 구축한다.
경북은 시험평가 3건을 사전 접수했으며 이달부터 식품로봇과 상업용 주방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인증 상담과 시험평가를 진행한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실증과 AI 데이터, 인증 지원을 연계해 경북을 글로벌 K-푸드테크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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