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동대구역서 '뚜비' 복화술 인형극 공연

8월1일까지

11일 동대구역에서 열린 대구 수성구 대표 캐릭터 '뚜비' 복화술 인형극 공연.(대구 수성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구는 13일 동대구역에서 수성구 대표 캐릭터인 '뚜비'를 활용한 복화술 인형극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형극 '뚜비, 행복을 전해요'는 복화술사가 입술 움직임을 거의 드러내지 않은 채 '뚜비'와 '도리'가 대화하는 것처럼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공연이다. 8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0분간 동대구역 2맞이방에서 선보인다.

'뚜비'는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망월지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제작된 수성구 대표 캐릭터다. 출시 18개월 만에 굿즈 매출 2억 원을 돌파하며 기초지자체 캐릭터로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김대권 구청장은 "뚜비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