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썸타는 교실' 2030 남성 11명 모집에 40여명 지원

지난 8일 구미시 영스퀘어에서 열린 2030 청년 '썸타는 교실' 모습.(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지난 8일 구미시 영스퀘어에서 열린 2030 청년 '썸타는 교실' 모습.(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가 2030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여는 '썸타는 교실'에 참가자가 몰려 인기다.

9일 구미시에 따르면 '썸타는 교실'은 구미시 평생학습원이 청년들의 건전한 교류와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자연스러운 만남을 선호하는 청년들의 관심과 생활방식을 반영해 배움과 소통을 함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날 남녀 11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 '썸타는 교실'에 남성 지원자 40여명이 몰리면서 일찌감치 마감됐다.

요리, 향수 만들기, 공감 토크 등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여름 시즌 참가자들은 함께 과제를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했다.

지난해 시작된 '썸타는 교실'은 상·하반기 한번씩 열린다.

김현주 구미시 평생학습원장은 "배우며 소통하고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청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