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 95% 기술자격증 취득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교육청은 9일 전국 최초로 추진한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 기술교육 나눔 프로젝트에서 3학년 유학생의 95%가 전공 관련 기술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유학생들은 한국어능력시험(TOPIK)에 전원 합격했고, 30% 이상은 졸업 요건인 TOPIK 4급 이상을 조기 취득했다.
교육청은 학생 선발부터 입학, 학교생활 적응, 한국어 교육, 전공교육, 취업과 진학까지 학교와 함께 지원해 왔다.
유학생들은 지역 중학생 대상 전공 체험 프로그램에서 교육 멘토로 활동하며 직업교육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전국 고등학생 대상 AI 굿즈 공모전에서는 대상을 받아 기술 역량과 창의성을 인정받았다.
임종식 교육감은 안전 중심 학생관리와 한국어·직업교육 지원을 강화해 경북 직업교육 모델을 국제교류와 교육나눔으로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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