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해수욕장 8곳에 상어·해파리 차단 그물 설치…11일 개장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는 9일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상어·해파리 방지 그물 설치 작업을 실시했다.
상어·해파리 차단 그물은 오는 11일 개장하는 포항시 지정 해수욕장 8곳에 설치된다.
포항시는 그물코 크기를 지난해 15㎝에서 올해 12㎝로 줄여 노무라입깃해파리의 침입을 차단하도록 제작했다. 그물은 길이 500m, 높이 3m 정도다.
포항시 관계자는 "상어·해파리 차단 그물이 설치된 곳에서만 피서객들이 물놀이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상어 출몰에 대비해 전기충격기가 설치된 수상 오토바이도 운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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