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가 빚은 고령', 美 굿디자인어워드 그래픽디자인 '본상'

고령군 도시브랜드 '가야가 빚은 고령'/뉴스1
고령군 도시브랜드 '가야가 빚은 고령'/뉴스1

(고령=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고령군은 2일 도시브랜드인 '가야가 빚은 고령(Created by Gaya Goryeong)'이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 2025' 그래픽디자인(Graphic Design)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상은 1950년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박물관이 제정한 디자인 상으로, 혁신성·심미성·기능성·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해 산업·제품·그래픽 등 분야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는 55개국에서 11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고령군 도시브랜드는 '지산동 고분군이 펼쳐진 형상을 가야가 빚어 만들어 놓은, 가야로 인해 만들어지고 이루어진 도시'를 콘셉트로 디자인했다.

고령군 도시브랜드는 시카고 아테네움박물관의 영구 디자인 컬렉션에 등재되며, 2025~2026 굿디자인 어워드 도록에 수록된다.

고령군 도시브랜드는 '2024 한국색채대상' 최우수, '2024 독일 디자인 어워드(GDA)' 수상 등 브랜드 디자인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남철 군수는 "도시공간과 공공시설, 홍보매체 등 다양한 분야에 도시브랜드를 적극 적용해 세계유산도시로서의 브랜드 경쟁력과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