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정 해수욕장 7월10일 개장…영일대서 '동화나라' 샌드페스티벌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다음달 10일 일제히 개장하는 경북 포항지역 지정 해수욕장에서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린다.
29일 포항시에 따르면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7월25~28일 제10회 샌드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백사장에는 '동화 나라'를 주제로 아파트 2~3층 크기의 '이상한 나라 엘리스'와 '헨젤과 그레텔', '신데렐라', '피노키오', '흥부와 놀부', '별주부' 등 다양한 모래 작품이 선보인다.
포항시는 시민과 관광객 안전을 위해 축제장에 그늘막과 물안개 존을 설치, 가동한다.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포항시 남구 흥환리해수욕장은 시설물 안전 점검을 마친 후 7월 11일~8월 23일 문을 연다.
이곳은 애견 전용샤워장과 반려견 놀이시설 등을 갖췄다.
포항시 관계자는 "구룡포 삼정리, 흥해읍 용한리 등 비지정 해수욕장 17곳에는 안전관리원 21명을 배치해 사고 예방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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