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정 해수욕장 7월10일 개장…영일대서 '동화나라' 샌드페스티벌

2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대형 모래조각 작품이 설치되고 있는 가운데 양산을 쓴 관광객들이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작품을 지켜보고 있다. 모래조각 작품은 다음 달 10일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헨젤과 그레텔, 신데렐라 등 총 6개의 작품이 설치된다. 2026.6.28 ⓒ 뉴스1 최창호 기자
2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대형 모래조각 작품이 설치되고 있는 가운데 양산을 쓴 관광객들이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작품을 지켜보고 있다. 모래조각 작품은 다음 달 10일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헨젤과 그레텔, 신데렐라 등 총 6개의 작품이 설치된다. 2026.6.28 ⓒ 뉴스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다음달 10일 일제히 개장하는 경북 포항지역 지정 해수욕장에서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린다.

29일 포항시에 따르면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7월25~28일 제10회 샌드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백사장에는 '동화 나라'를 주제로 아파트 2~3층 크기의 '이상한 나라 엘리스'와 '헨젤과 그레텔', '신데렐라', '피노키오', '흥부와 놀부', '별주부' 등 다양한 모래 작품이 선보인다.

포항시는 시민과 관광객 안전을 위해 축제장에 그늘막과 물안개 존을 설치, 가동한다.

경북 포항시 남구 흥환리 반려견 해수욕장. (뉴스1 자료, 재판매 및 DB금지) 2026.6.29/뉴스1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포항시 남구 흥환리해수욕장은 시설물 안전 점검을 마친 후 7월 11일~8월 23일 문을 연다.

이곳은 애견 전용샤워장과 반려견 놀이시설 등을 갖췄다.

포항시 관계자는 "구룡포 삼정리, 흥해읍 용한리 등 비지정 해수욕장 17곳에는 안전관리원 21명을 배치해 사고 예방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