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학원·교습소 하반기 지도점검…교습비 초과 징수 살핀다
안동·칠곡·김천 등 11개 지역…선행학습 광고·안전관리 중점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교육청은 교육지원청과 함께 하반기 학원·교습소 합동 지도·점검을 벌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원 운영의 공공성과 책무성을 높이고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교육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점검은 안동, 칠곡, 김천, 청도, 예천 등 11개 지역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포항, 경산 등 8개 지역의 학원과 교습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벌였다.
주요 점검 대상은 영어 선행학습 유발 광고, "영어유치원" 명칭 사용, 교습비 초과 징수, 옥외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등이다.
범죄경력자 취업 제한, 소방시설 관리, 통학차량 안전관리 등 학생 안전과 직결된 사항도 함께 확인한다.
도교육청은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할 방침이다.
특히 학부모 민원이 잦은 교습비 표시·징수와 유아 대상 영어학원 광고 표현을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학원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지역별 관리 사각지대를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원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안전하고 투명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원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안전하고 투명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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