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웅식 포항북부소방서 소방장 '트리플 크라운' 영예
경북도내 소방관 중 두 번째, 포항북부소방서 두 명 배출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최웅식 포항북부소방서 청하 119안전센터 소방장(47)이 경북 소방관 중 두 번째 '트리플 크라운 소방관'에 이름을 올렸다.
16일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2024년 경북 도내 최초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포항북부소방서 최기승 소방위에 이어 최 소방장이 두번째로 트리플 크라운 소방관에 선정됐다.
트리플 크라운 소방관은 화재(화재대응능력), 구조(인명구조사), 구급(응급구조사) 3개 분야에서 전문성과 심화 기술에 필요한 1급 자격을 취득한 소방관에게만 주어지는 영예로, 전국 4만여명의 현장 활동 대원 중 소수에 불과하다.
최 소방장은 지난해 12월 '화재대응능력 1급'을 취득하면서 최고 등급 자격증을 보유한 소방관에 이름을 올렸다.
최 소방장은 전문 기술 잠수 능력을 바탕으로 '경북도 수난사고 신속대응팀'과 화재 등 위험 상황에 고립된 동료 소방관을 구출하는 신속동료대응팀(R·I·T) 훈련 교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국제구조대원으로 선발됐다.
최웅식 소방장은 "최일선 화재 구조 현장에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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