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표 막판 뒤집기' 전화식 성주군수 당선인, 인수위 없이 업무보고
- 정우용 기자

(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성주군은 16일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주요 업무 보고회를 가졌다.
군정의 연속성과 안정적인 정책 추진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둔 보고회는 전날까지 닷새간 부서별 일반 현황과 주요 현안 업무, 공약 사항 검토 등을 실무 중심으로 진행했다.
세번 도전 끝에 무소속으로 이긴 전화식 군수 당선인은 국민의힘 정영길 후보와 초박빙 접전을 벌이다 46표 차로 막판 뒤집기에 성공했다.
성주 부군수를 역임한 그는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면서 군민과의 약속을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인수위원회 없이 업무를 이어가기로 했다.
전 당선인은 "군정의 연속성은 유지하되, 변화가 필요한 부분은 과감히 개선해야 한다"며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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