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대구 출신 이동경·이한범·배준호 선전 기원"

월드컵 1차전 체코전 앞두고, SNS에 한국 대표팀 응원 메시지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이한범, 조규성이 10일(현지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에 위치한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6.6.11 ⓒ 뉴스1 임세영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은 12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첫 경기를 앞두고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추 당선인은 이날 페이스북에 "4년을 기다려온 전 세계 축구인의 축제, 북중미 월드컵의 막이 올랐다"며 "조별리그 1차전을 앞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썼다.

그는 "특히 이번 대표팀에는 대구 출신 이동경, 이한범, 배준호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월드컵 무대를 누비게 된다"며 "대구에서 꿈을 키운 선수들이 대한민국 대표로 세계 무대에 선다는 사실이 더욱 자랑스럽다"고 했다.

이어 "온 국민에게 큰 감동과 기쁨을 선사할 태극전사들의 여정을 대구 시민들과 함께 뜨겁게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11시(한국 시각) 열리는 체코와의 1차전에는 대구 달성 화원초등학교 출신 이한범이 선발 라인업에 들어갔다.

유럽의 전통적 축구 강팀 덴마크 프로축구 리그 미트윌란 소속인 이한범은 소속팀에서 스리백과 포백 수비로 활약하고 있다.

체코전에서는 이기혁, 김민재와 함께 스리백을 구축해 한국 대표팀의 최후방을 지킨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