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6·25·월남전 참전유공자 배우자에 보훈명예수당 지급

경북 경주시가 이달부터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도 보훈명예수당을 지급한다. 사진은 주낙영 경주시장이 71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린 황성공원 충혼탑에 헌화하고 있는 모습. (경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6.11/뉴스1
경북 경주시가 이달부터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도 보훈명예수당을 지급한다. 사진은 주낙영 경주시장이 71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린 황성공원 충혼탑에 헌화하고 있는 모습. (경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6.11/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시는 1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 보훈명예수당을 이달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만 보훈명예수당이 지급됐는데, 이제부터 6·25전쟁·월남전 참전유공자 배우자들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1750명이던 지원 대상에 참전유공자 배우자 1063명이 추가돼 2813명으로 늘어난다.

경주시는 65세 이상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 월 15만 원, 65세 미만 배우자에게는 종전과 같이 월 7만 원을 분기별로 지급한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