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경매 낙찰률 한 달 만에 반등…6개월째 '80%대'
경북은 5개월 만에 '80%대' 무너져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의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한 달 만에 반등하며 6개월째 '80%대'를 유지했다.
8일 법원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의 5월 경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대구의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86.6%로 전월(84.8%) 대비 1.8%p 상승해 한 달 만에 내림세가 멈췄다.
지난해 12월 회복한 낙찰가율 80%대가 6개월째 이어졌다.
낙찰가율은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로, 100을 넘어서면 낙찰된 물건의 입찰 가격이 감정가보다 높다는 뜻이다.
경매 건수는 180건으로 전월(171건)보다 9건(5.2%) 늘어 한 달 만에 반등했다.
낙찰가 2억 3569만 원인 대구 북구 '성광우방타운' 아파트 경매에는 20명이 참가해 응찰자 수 1위를 기록했다.
경북의 5월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전월(81.5%) 대비 8.7%p 떨어진 72.8%로 5개월 만에 '80%대'가 무너졌다.
진행 건수는 199건으로 전월(206건)보다 7건 줄어 3개월 만에 월 100건대로 떨어졌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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