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돌 맞은 딤프 개막작에 뮤지컬 '투란도트'…19일 첫 공연
- 남승렬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제20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딤프) 개막작에 뮤지컬 '투란도트'가 선정됐다.
8일 딤프 사무국에 따르면 투란도트는 딤프가 제작한 창작뮤지컬로, 푸치니의 오페라를 재해석한 대표 레퍼토리다. 2011년 초연 이후 국내외 공연과 국내 창작뮤지컬 최초 동유럽 라이선스 진출을 이어간 작품이다.
이번 무대는 7년 만의 재공연으로, 기존 작품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해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슬로바키아 라이선스 공연 연출을 맡았던 헝가리 출신 연출가 로버트 알폴디와 국내 창작진이 협업해 장면 구성과 서사로 한층 더 강렬한 무대를 관객에게 선보인다.
칼리프 역에 이건명, 투란도트 역에 리사가 참여하고 류 역에 김보경, 알티움 역에 최민철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이 외에도 딤프 뮤지컬스타 출신 양호성과 김진겸도 오디션을 거쳐 무대에 합류하게 됐다.
올해 20회를 맞는 딤프는 19일 투란도트를 시작으로 개막해 27일까지 공연을 이어간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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