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전몰학도병 추념비 '6월의 현충시설' 선정
-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남부보훈지청은 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주 전몰학도병 추념비를 '이달의 현충시설'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주중·고 교정에 있는 전몰학도병 추념비는 6·25전쟁 당시 펜 대신 총을 들고 전장에 나섰다 산화한 경주 중·고 출신 학도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됐다.
추념비는 전쟁에서 돌아온 학도병과 수봉교육재단, 동창회, 학도호국단 등이 동지의 넋을 기리고 호국정신을 전하기 위해 1954년 11월 5일 건립했다.
추념비에는 '펜' 대신 '총'을 든 학도병들의 희생과 자유·평화·정의를 향한 염원이 새겨져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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