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선] 경북 기초단체장 22명 중 14명 ‘공무원·도의원 출신’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6·3 지방선거에서 경북 기초단체장에 당선된 22명 중 공직자와 도의원 출신이 1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통계에 따르면 경북 시장·군수 당선자 중 공직자 출신이 7명이다.
주낙영 경주시장 당선인은 경북도 행정부지사 출신으로 3선에 성공했으며, 김장호 구미시장 당선인은 경북도 기획조정실장 출신으로 재선 고지를 밟았다.
김병삼 영천시장 당선인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을 지냈고, 김학홍 문경시장 당선인은 경북도 행정부지사 출신이다. 두 사람 다 초선이다.
오도창 영양군수 당선인은 경북도 서기관 출신으로 3선이며, 경북도 서기관 출신인 전화식 성주군수 당선인은 무소속으로 세 번째 도전 끝에 당선됐다.
안병윤 예천군수 당선인은 경북도 기획조정실장과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역임했다.
도의원 출신은 3선 도의원인 박용선 포항시장 당선인, 황병직 영주시장 당선인, 도의원을 거쳐 시장 재선에 성공한 조현일 경산시장 당선인, 3선 군수에 성공한 윤경희 청송군수 당선인이다.
조주홍 영덕군수 당선인과 박권현 청도군수 당선인, 황이주 울진군수 당선인도 도의원을 지냈다.
특히 박권현 당선인은 경북도의원과 청도군의원을 3선씩 역임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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