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호, 구미시장 재선 성공…"구미 혁신과 재도약에 올인"
개표율 85.87%서 66.64% 득표로 당선 확정
장세용 전 시장과 리턴매치서 큰 격차 승리
-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박정희 고향에서 치러진 경북 구미시장 선거에서 김장호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선관위 집계 결과 4일 오전 2시 57분 현재(개표율 85.87%) 김장호 국민의힘 후보는 66.64%를 확보해 당선을 확정했다. 대항마로 나선 장세용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8.96%를 득표했다.
무소속 임명배 후보는 2.25%를 차지했고 개혁신당 조순자 후보는 2.13%를 얻는 데 그쳤다.
구미시장 선거는 전·현직 시장의 리턴매치여서 관심이 집중됐으나 전국적으로 분 파란색 돌풍이 '보수의 심장' 구미에서는 통하지 않았다.
김 당선자는 "오늘의 승리는 위대한 41만 구미시민 모두의 승리이자 지속적인 발전을 하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시민들은 과거보다는 미래에 투표해 주셨다"며 "구미의 혁신과 재도약에 모든 것을 걸겠다"고 말했다.
이어 "말이 아닌 확실한 결과로 다시 한번 증명해 보이겠다" 며 "앞으로의 4년도 구미를 혁신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기 위해, 운동화를 신고 오직 구미를 위해 열심히 달리겠다"고 강조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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