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선] 김천시장 재선 성공 배낙호 "시민 먼저 생각하는 시장되겠다"

배낙호 김천시장 후보 자료 이미지/뉴스1
배낙호 김천시장 후보 자료 이미지/뉴스1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6·3 지방선거 경북 김천시장 선거에서 배낙호 국민의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나영민 후보를 상대로 재선에 성공했다.

선관위 집계 결과 4일 오전 1시 54분 현재(개표율 74.95%) 배낙호 후보는 63.02%를 확보해 24.57%를 얻은 나영민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2만 733표로 앞서며 당선을 확정했다. 무소속 이창재 후보는 12.39%를 받았다.

이번 김천시장 선거는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있던 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요청을 받아 여당 간판으로 출마하면서 선거 초반부터 정가의 이목이 쏠렸다.

김 당선자는 "오늘의 승리는 더 나은 김천을 바라는 시민의 뜻이 모여 이뤄낸 소중한 결과로 시민 여러분의 희망과 저의 꿈이 하나가 되어 김천의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됐다"며 "시민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시장, 약속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시장, 신뢰받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거 과정에서 약속드린 약속을 책임 있게 실천해 시민이 일상의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잘한 일에는 격려를, 부족한 점에는 따끔한 지적을 보내주시면 행동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