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선] 칠곡군수 재선 김재욱 "군민이 변화 체감하는 4년 될것"

김재욱 칠곡군수 당선인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김재욱 칠곡군수 당선인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칠곡=뉴스1) 정우용 기자 = 6·3 지방선거 경북 칠곡군수 선거에서 현직 김재욱 국민의힘 후보가 김시환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상대로 30%포인트 이상의 압도적 격차를 벌리며 재선에 성공했다.

선관위 집계 결과 오후 11시 57분 현재(개표율 79.63%) 김재욱 후보는 65.63%를 확보해 당선을 확정했다. 대항마로 나선 김시환 후보는 34.36% 득표에 머물렀다.

이번 선거는 현직 프리미엄을 안은 김재욱 후보의 독주 속에서 김시환 후보의 표 확장성이 어느 정도에 달할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였다.

칠곡은 전통적인 보수 강세 지역임에도 역대 군수 선거에서 무소속 당선인이 배출되는 등 경북 내 타 군 지역에 비해 정당보다 후보 개인의 역량과 연고를 중시하는 '인물론'이 상대적으로 강하게 작용하는 곳이다.

김 당선자는 "이번 선거 결과는 칠곡의 변화와 발전을 멈추지 말라는 군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군수는 특정한 사람의 군수가 아니라 모든 군민의 군수이기 때문에 저를 선택하지 않으신 군민 여러분의 목소리 또한 소중하게 듣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4년 동안 시작한 변화와 성장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 군민께 약속드린 공약은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앞으로의 4년은 군민 한 분 한 분이 변화를 체감하는 4년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