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도창, 영양군수 3선 성공…"농가 소득 증대·맞춤형 복지 실현"

영양군 오도창 군수 ⓒ 뉴스1 김대벽기자

(영양=뉴스1) 신성훈 기자 = 6·3 지방선거 경북 영양군수 선거에서 오도창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40분 기준 오 후보는 75.49%의 득표율을 기록, 24.50%에 그친 김상훈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50.99%p 차로 제치고 당선을 확정 지었다.

오 후보는 이번 승리로 영양군의 안정적인 도약과 중단 없는 지역 발전을 이끌 중책을 다시 맡게 됐다.

오 후보는 당선이 확정된 직후 지지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다시 한번 영양군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군민 여러분의 압도적인 성원과 지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승리는 오도창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영양의 변화와 발전을 갈망하는 전 군민의 승리"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선거 과정에서 약속드린 지역 경제 활성화, 농가 소득 증대, 맞춤형 복지 실현 등 핵심 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선거로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모아 화합하는 영양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행정 관료 출신으로 오랜 기간 영양 군정을 이끌어온 오 후보는 선거 과정에서 인구 유입 정책과 대형 국책 사업 유치 등을 전면에 내세우며 군민들의 신임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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