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 경북 최종 60.8%…울릉 82.7% 최고·칠곡 52.8% 최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일인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래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유권자들을 상대로 지상파 3사 출구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는 선거 당일 투표가 마감되는 오후 6시 정각에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2026.6.3 ⓒ 뉴스1 오대일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일인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래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유권자들을 상대로 지상파 3사 출구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는 선거 당일 투표가 마감되는 오후 6시 정각에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2026.6.3 ⓒ 뉴스1 오대일 기자

(대구·경북=뉴스1) 정우용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3일 경북지역 최종 투표율은 60.8%(우편·사전투표 포함)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경북 유권자 220만2861명 중 133만863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역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북의 최종 투표율은 4회 61.5%, 5회 59.4%, 6회 59.5%, 7회 64.7%, 8회 52.7%였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울릉군이 82.7%로 경북에서 가장 높았고 칠곡군이 52.8%로 가장 낮았다.

포항시 북구 57.1%, 포항시 남구 55.5%, 경주시 56.8%, 김천시 63.5%, 안동시 65.4%, 구미시 53.7%, 영주시 66.2%, 영천시 64.7%, 상주시 68.6%, 문경시 71.4%, 예천군 7.3%, 경산시 54.8%%, 청도군 72.6%, 고령군 66.8%, 성주군 74.1%, 의성군 74.5%, 청송군 76.5%, 영양군 80.2%, 영덕군 71.5%, 봉화군 74.7%, 울진군 73.5%였다.

앞서 지난달 29~30일 진행된 사전투표에서는 경북이 22.42%로 전국 평균 23.51%보다 낮았다.

이날 투표가 종료된 후 발표된 JTBC의 예측 조사 결과 경북도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 36.4%, 국민의힘 이철우 후보 63.6%로 나왔으며, 방송3사(KBS·SBS·MBC) 출구조사에서는 오 후보 30.3%, 이 후보 69.7%로 예측됐다.

JTBC 여론조사는 자체 분석틀을 이용한 예측조사로 진행됐다.

방송 3사(KBS·MBC·SBS) 출구조사는 한국리서치·입소스·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진행됐다.

조사 시기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전국 615개 투표소에서 전국 16개 시도 투표자 약 10만8727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투표소 출구로 나오는 매 5번째 투표자 등간격 추출로 조사됐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1.7%포인트(p)에서 4.1%p이다.

또 이번 출구조사에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나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만135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투표 기간 여론조사 결과가 최종 예측치에 반영됐다.

해당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방식의 전화 면접조사로 실시됐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시도별로 최소 ±3.1%p에서 최대 ±5.5%p이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