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공식 선거운동 종료 직전까지 거리 인사…"막중한 책임감"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이진숙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국민의힘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밤까지 선거전을 펼치며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
이 후보는 이날 밤 유세 차량 확성기 사용이 종료된 이후에도 도시철도 2호선 대실역 인근 거리 곳곳을 돌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 후보는 상가와 교차로, 골목 등을 돌며 시민들과 악수하고 사진 촬영 요청에 응하기도 했다.
공식 선거운동 종료를 30여 분 앞둔 11시 20분쯤 만난 이 후보는 "막중한 책임감이 가장 먼저 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거리와 골목, 식당과 카페에서 많은 군민들을 만났다"며 "지역 발전에 대한 주문도 많았고 나라 상황에 대한 우려와 함께 역할을 해달라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대의정치는 권한을 위임받은 사람이 요구를 실행해야 하는 것 아니겠느냐"며 "그 자리의 무거움을 다시 한번 느끼고 있다"고도 했다.
이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11시 55분까지를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며 "'조금 더 해야 했는데' '조금 더 일찍 시작했어야 했는데' 하는 후회를 남기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1분이라도 아깝다"고 전한 이 후보는 "목소리가 상하더라도 시민들에게 진정성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자정 이후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잠이 부족해 쉬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지금은 머리가 맑아졌다"며 "과연 잠을 잘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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