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기·나영민, 김천 황금시장서 합동 유세…"숙원사업 해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0일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와 나영민 김천시장 후보가 김천 황금시장에서 합동 유세를 열고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 /뉴스1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0일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와 나영민 김천시장 후보가 김천 황금시장에서 합동 유세를 열고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 /뉴스1

(김천=뉴스1) 김대벽 기자 =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0일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경북지사 후보와 나영민 김천시장 후보가 김천 황금시장에서 합동 유세를 열고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

두 후보는 국회 의석과 여당의 예산 지원을 내세우며 "김천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 후보는 "진정한 능력은 예산 부족으로 멈춘 김천의 숙원사업과 미래 산업을 해결하는 것"이라며 "나 후보는 정부, 행정부와 소통해 막힌 예산을 뚫어낼 수 있는 후보"라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은 160석이 넘는 국회 의석을 갖고 있다"며 "나 후보가 세운 김천 발전 계획을 입법과 예산 심의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나 후보는 "반칙과 불공정으로 가득 찬 기존 단체장 경선을 거부하고 탈당했다"며 "김천의 변화를 보장하고 예산 지원을 약속한 민주당의 지지를 받고 이 자리에 섰다"고 했다.

그는 시민·도민 건강보험료 50%와 농가 영농비 50% 지원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오 후보와 나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각각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지사 후보, 배낙호 김천시장 후보와 대결한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