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日 도쿄서 크루즈 유치 포트 세일즈 나서
내년 말 국제여객선부두·터미널 준공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는 27일 일본 도쿄에서 '크루즈 유치 포트 세일즈'에 나섰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행사에서 포항시는 재팬 그레이스, NYK, MOL 크루즈 등 일본과 글로벌 크루즈 선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포항 영일만항 국제여객선부두 등 항만 인프라와 기항지의 경쟁력을 적극 알렸다.
포항 영일만항 국제여객선부두는 출입국 심사에 필요한 시설 등을 갖춰 내년 준공할 예정으로, 5만 톤 이상 대형 크루즈와 여객선 접안이 가능하다.
연면적 8663㎡ 규모의 국제여객선부두터미널은 연간 약 7만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현재 터미널과 항만시설 일부는 울릉크루즈의 길이 170m 대형 여객선인 뉴시다오펄호(1만9988톤급)가 이용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영일만항의 인프라와 풍부한 관광 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지속적인 해외 마케팅과 관광상품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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