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관광버스 300대에 '사각지대 충돌 예방 장치' 지원

27일 국내 최대 관광지로 손꼽히는 경북 경주시가 관광버스 사각지대 충돌예방장치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충돌예방정치 설치 일러스터.(경주시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5.27/뉴스1
27일 국내 최대 관광지로 손꼽히는 경북 경주시가 관광버스 사각지대 충돌예방장치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충돌예방정치 설치 일러스터.(경주시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5.27/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시는 27일 관광버스에 사각지대 충돌 예방 장치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수학여행 등을 앞두고 운전자의 시야 사각지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행자와의 충돌 사고를 막기 위한 것이다.

이 장치는 보행자가 사각지대에서 접근하면 감지센서가 작동해 경고음으로 위험 상황을 알리는 것이다.

경주시는 올해 관광버스 81대에 대당 54만 2000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경주시에는 18개 업체에서 300여 대의 관광버스가 운행하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내년 중 모든 관광버스에 사각지대 충돌 예방 장치를 설치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