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걸·권기창 경북 안동시장 후보, '의대 유치' 한 목소리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이틀 앞두고 경북 북부권 거점도시이자 경북도청 소재지인 안동시장 선거에서 여야 후보들이 공약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삼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권기창 국민의힘 후보는 경북 북부권 의료 인프라 확충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후보는 국립경국대 의과대학 신설과 상급종합병원 유치를 1호 공약으로 내놨다.
권 후보도 2030년 신입생 모집을 목표로 국립경국대 의과대학 유치를 약속했다.
이 후보는 산불 피해지역 리조트 개발, 광역교통망 구축, 대구·경북통합특별시청사의 현 경북도청사 사용, 원도심 재구조화를 공약했다.
풍산그룹 본사와 방산 생산라인 일부 이전, 문경~도청신도시~안동 철도 신설, 안동호 횡단교량 건설, 구시장·신시장 현대화도 제시했다.
권 후보는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기 완공, 청년 천원주택 100호 공급, 초중고생 반값 교통비 지원,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를 내세웠다.
이 후보는 의료·교통·행정·원도심 개편에, 권 후보는 국가산단·청년주거·교통비·농촌 인력 확보에 무게를 둔 것으로 분석된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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