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 돕는다" 영남이공대, 성인학습자 975명과 소통
영남이공대, 총장·교수진·재학생 소통하는 '미팅워크' 운영
-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영남이공대는 사회복지서비스과 성인학습자 전체 975명이 참여하는 '사회복지서비스과 미팅워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총장과 교수진이 재학생과 만나 소통하며 성인학습자들의 학업 성취도 향상과 체계적인 학습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영남이공대 사회복지서비스과는 교내 성인학습자 단일 최대 학과로 직장인, 경력단절 여성, 은퇴자 등 다양한 학습자들이 새로운 진로와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대표 학과다.
재학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별도의 시험 없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을 취득해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다. 또 시니어클럽,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사회복지 관련 기관에 취업하고 있다.
영남이공대는 성인학습자의 생활 패턴과 직장 환경 등을 고려해 평일·야간반 모두 주 3일 수업을 열어 학업과 일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금·토요반은 주 1회 대면수업과 온라인 수업을 병행해 시간 제약에 따른 부담을 덜어준다.
대학 측은 높은 교육 수요와 재학생 요청을 반영해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전공심화과정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전문학사 과정 이후에도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 전문적인 사회복지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재용 총장은 "학생 중심,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전문 사회복지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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