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지역기업 상장 지원…26일부터 IPO 참여기업 모집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2026년 상장(IPO)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 중소·벤처기업을 모집한다. 사진은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2026년 상장(IPO)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 중소·벤처기업을 모집한다. 사진은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2026년 상장(IPO)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 중소·벤처기업을 모집한다.

25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대구에 본사나 주사업장을 둔 중소·중견기업 가운데 상장을 준비하거나 계획 중인 곳을 대상으로 하며, 평가를 거쳐 4곳 내외가 선정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9일(화)까지다.

대구시는 선정된 기업에 상장 전략 수립,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내부 통제시스템 구축, 기술평가 등 상장 준비에 필요한 비용을 기업당 최대 2천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앞서 2022년부터 대구시는 IPO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현재까지 6개 사가 코스닥 및 코넥스 시장에 상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업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테크노파크 홈페이지 또는 대구스케일업허브(DASH)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2022년 상장 지원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역기업 6개 사가 상장에 성공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이 상장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