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여름나기 준비하는 물총새…100㎞ 속도로 먹이 낚아채

15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냇가에서 물고기를 잡은 물총새 한마리가 먹잇감을 다듬고 있다. 2026.5.15 ⓒ 뉴스1 최창호 기자
15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냇가에서 물고기를 잡은 물총새 한마리가 먹잇감을 다듬고 있다. 2026.5.15 ⓒ 뉴스1 최창호 기자
15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냇가에서 물총새 한마리가 물고기 사냥에 한창이다. 2026.5.15 ⓒ 뉴스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15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의 한 냇가에 둥지를 튼 물총새가 사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암수 한 쌍이 지난달 중순쯤 이곳에 둥지를 튼 후 물고기를 사냥하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물총새는 하천가나 하천변 절개지의 흙 벼랑에 구멍을 뚫어 만든 둥지에 5개가량 알을 낳는다.

15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냇가에서 물고기를 잡은 물총새 한마리가 날아오르고 있다. 2026.5.15 ⓒ 뉴스1 최창호 기자
15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냇가에서 물총새 한마리가 물고기 사냥에 한 후 힘차게 날아오르고 있다. 2026.5.15 ⓒ 뉴스1 최창호 기자
15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냇가에서 물총새 한마리가 물고기 사냥에 한창이다. 2026.5.15 ⓒ 뉴스1 최창호 기자

어미가 20일가량 알을 품은 후 부화한 새끼들은 보름 정도 지나 독립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총새는 순간 속도 시속 100㎞ 이상 속도로 물속으로 뛰어들어 작은 물고기나 민물새우 등을 낚아챈다.

15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냇가에서 물총새 한마리가 물고기 사냥에 한창이다. 2026.5.15 ⓒ 뉴스1 최창호 기자
15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냇가에서 물총새 한마리가 물고기 사냥에 한창이다. 2026.5.15 ⓒ 뉴스1 최창호 기자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