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무역수지 24.2억달러 흑자…2개월 연속 확대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경북의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2개월 연속 확대됐다.
15일 대구본부세관의 수출입 현황을 보면 4월 대구·경북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0.7% 증가한 45억 8400만 달러, 수입은 18.8% 늘어난 21억 5700만 달러로 24억 27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흑자 규모는 전년 동월(23억 1300만 달러)과 비교하면 4.9%, 지난달(22억 9300만 달러)보다는 5.8% 증가해 2개월 연속 확대됐다.
대구의 수출액은 9억 21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5.3%, 수입액은 6억 9500만 달러로 30% 각각 늘었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9.1%)과 미국(-4.3%)은 감소했으나, EU(33.4%)와 중남미(14%), 동남아(12%)는 증가했다.
경북은 수출 36억 6200만 달러, 수입 14억 6200만 달러로 전년 동월(19억 7200만 달러) 대비 11.5%(2억 2800만 달러) 증가한 22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 수출은 전기전자제품(17.9%), 철강 제품(7.6%), 화공품(7.1%), 기계류·정밀기기(3.2%)는 증가했으나, 자동차와 차부품(-5.9%)은 감소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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