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대구 취업자 수 한 달 만에 증가세 전환…전년비 2000명↑
경북 취업자는 5개월 연속↓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의 취업자 수가 한 달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13일 동북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을 보면 4월 대구의 취업자 수는 122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00명 늘었다. 한달 만의 증가세 전환이다.
산업별로 보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3만4000명, 농림어업 2000명 각각 늘었으나, 제조업 1만3000명, 도소매·숙박음식업 1만2000명, 건설업 8000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은 2000명 줄었다.
건설업의 취업자 감소는 13개월째, 제조업은 11개월째다.
경제활동인구는 125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2000명 줄었으나, 비경제활동인구는 84만명으로 1만5000명 늘었다.
실업자 수는 3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4000명 줄었다. 실업률은 2.6%로 1.1%p 하락했으며, 고용률은 58.4%로 변동이 없었다.
경북의 4월 취업자 수는 145만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3만5000명 줄어 5개월 연속 감소했다.
산업별로는 농림어업 4만3000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2만3000명, 건설업이 5000명 감소했고, 도소매·숙박음식업 2만2000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 1만1000명, 제조업은 3000명 증가했다.
경북의 실업자 수는 4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000명 증가했다. 실업률은 2.9%로 0.3%p 상승했으며, 고용률은 63.5%로 1.5%p 하락했다.
임금근로자는 1만8000명, 비임금근로자는 1만7000명 각각 줄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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