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샤인머스캣 발사믹 식초로 글로벌 시장 진출 추진
- 김대벽 기자

(상주=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 상주시는 11일 샤인머스캣 발사믹 식초를 활용한 가공산업 육성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농업 6차산업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상주는 전국의 대표적 포도 주산지이지만 생과 중심 유통 구조와 가격 변동 문제가 반복되면서 가공산업 확대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상주시는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프리미엄 발사믹 식초 개발과 상품화, 농업인 교육, 해외 판로 확대 등을 통해 고부가가치 농식품 산업 육성에 나섰다.
샤인머스캣 발사믹 식초 제조업체인 샤인프레시는 서울 무인양품 강남점 팝업행사와 박람회, 백화점 행사 등을 통해 제품 홍보를 확대하고 있다.
발사믹 식초와 탄산음료는 100% 샤인머스캣 원액을 기반으로 제조돼 프리미엄 식품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샤인프레시는 지난 3월 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MCF) 서울 세계총회에 참가해 제품을 선보였다.
이 업체는 프랑스 명장 셰프들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과한 20개 우수 업체에 선정되며 국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샤인머스캣 발사믹 식초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가공식품 개발과 판로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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