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경주 황성공원 후투티의 바쁜 육추

5월 가정의 달이자 노동절인 1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에 둥지를 튼 여름새 후투티가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물어다주고 있다. 2026.5.1 ⓒ 뉴스1 최창호 기자
5월 가정의 달이자 노동절인 1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에 둥지를 튼 여름새 후투티가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물어다주고 있다. 2026.5.1 ⓒ 뉴스1 최창호 기자
가정의 달이자 노동절인 1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에 둥지를 튼 여름새 후투티가 새끼들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둥지로 날아들고 있다. 2026.5.1 ⓒ 뉴스1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5월 가정의 달이자, 노동절인 1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에서는 여름새 후투티가 육추(育雛)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파랑새목 후투티과로 딱따구리가 파놓은 구멍 등에서 알을 낳고 새끼를 키운다.

머리 깃 모양이 인디언 머리 장식과 닮았다고 해서 인디언 추장 새로 불린다.

5월 가정의 달이자 노동절인 1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에 둥지를 튼 여름새 후투티가 둥지에서 새끼들을 키우고 있다. ⓒ 뉴스1 최창호 기자
5월 가정의 달이자 노동절인 1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에 둥지를 튼 여름새 후투티가 둥지에서 새끼들을 키우고 있다. 2026.5.1 ⓒ 뉴스1 최창호 기자
1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에 둥지를 튼 여름새 후투티가 둥지에서 새끼들을 키우고 있다. 2026.5.1 ⓒ 뉴스1 최창호 기자

5~6월 사이 한배에 5개 이상의 알을 낳는다.

먹이는 땅강아지, 지렁이 등 곤충을 주로 먹는다.

황성공원은 국내 후투티 최대 서식지로 알려지면서 부화시기가 되면 전국에서 사진작가들이 육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모여든다.

올해 황성공원에는 3~4곳에서 육추가 한창이며 이달 중순 쯤 이소(離巢)할 것으로 보인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