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매매 4개월 만에 반등…중소형·40~50대가 이끌었다

대구시내 한 부동산중개업소에 아파트 매물 안내문이 붙어 있는 모습.(뉴스1 자료,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시내 한 부동산중개업소에 아파트 매물 안내문이 붙어 있는 모습.(뉴스1 자료,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4개월 만에 반등하며 월 2000건대를 유지했다.

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월 대구의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2765가구로 전월(2319가구)보다 446가구(19.2%) 증가했다. 지난해 9월 이후 유지돼 온 월 2000건대 거래도 7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지역별로는 달서구(639가구)가 거래가 가장 활발했고, 북구(518가구), 수성구(466가구), 동구(417가구), 달성군(266가구), 중구(215가구), 서구(133가구), 남구(107가구), 군위(4가구) 순이었다.

규모별로는 20㎡ 이하 1건, 21~40㎡ 27건, 41~60㎡ 802건, 61~85㎡ 1606건 등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 2446가구로 전체 거래량의 88.4%를 차지했다. 86~100㎡는 47건, 101~135㎡ 235건, 136~165㎡ 25건, 166~198㎡ 9건, 198㎡ 초과는 3건이다.

매입자 연령은 50대가 778건으로 가장 많고, 40대 667건, 60대 510건, 30대 366건, 70대 이상 325건, 기타 104건, 20대 15이하 건 순이다. 특히 40~50대 거래가 1445건으로 전체의 52.2%를 차지했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