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동남아 쌀 '케이롱·아미면' 시범 재배…10월 수확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는 29일 동남아에서 주로 소비되는 쌀인 '케이롱'과 '아미면' 두 품종을 시범 재배한다고 밝혔다.
포항에 체류 중인 동남아 출신 근로자들에게 '고향의 밥맛'을 전하려는 취지다.
두 품종은 '안남미'로 불리는 장립종으로 인도, 태국 등지에서 생산되는 쌀보다 찰기가 많다.
포항시 북구 청하면에 1㏊ 규모로 조성된 시범단지에서 오는 10월쯤 5000㎏가량 수확될 예정이다.
포항시는 수확된 쌀을 외국인 근로자 등에게 평가받고 시장 수요를 예측할 계획이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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