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북교육감 “안전·AI·질문 교실로 미래교육 전환”

“학령인구 감소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1일 2026년 경북교육의 핵심 과제로 학생 안전과 마음건강, 인공지능(AI) 기반 미래교육, 질문 중심 수업 혁신, 학령인구 감소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뉴스1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1일 올해 경북교육의 핵심 과제로 학생 안전과 마음건강, 인공지능(AI) 기반 미래교육, 질문 중심 수업 혁신, 학령인구 감소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다음은 임 교육감과의 일문일답.

―올해 경북교육의 방향은

▶경북교육의 중심은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교육’이다.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고, 학생 성장 중심 교육을 강화하겠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기반을 마련하겠다.

―학생 안전과 마음건강 대책은

▶학교는 가장 안전한 공간이어야 한다. 학교폭력, 마약, 도박 등 위험 요인에 선제 대응하겠다.

심리·정서 회복 지원을 강화하고 조기 발견 중심 체계를 구축하겠다. 마음건강 지원 시스템을 고도화해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

―AI 기반 미래교육 추진 방향은

▶AI는 교육 격차를 줄이는 도구다.

‘경북 AI배움터’를 확대하고 맞춤형 학습을 강화하겠다.

교직원 업무 경감을 위한 AI 플랫폼을 확대하고 교원의 디지털 역량을 높여 학생 중심 미래교육을 실현하겠다.

―‘질문하는 교실’은 어떻게 구현하나

▶정답 중심 교육에서 질문 중심 교육으로 전환해야 한다. 학생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는 수업을 확대하겠다.

IB 프로그램과 성장 중심 평가를 정착시키고, 고교학점제와 연계해 학생 선택권을 강화하겠다.

―학령인구 감소 대응 전략은

▶학생 수 감소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보겠다.

정주학교와 통합학교 모델을 확대하고, 직업계고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 정착을 유도하겠다.

―주요 성과와 계획은

▶경북교육은 전국 단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기능경기대회 우수 성과와 높은 대학 진학률을 달성했다. 따뜻한 교육을 기반으로 미래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겠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