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대구 택시' 카드 수수료 전액 지원 등 지원 대책 발표
- 남승렬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본경선 후보에 오른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군)이 20일 대구 택시업계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추 의원 측에 따르면 대구택시운송사업조합과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등 지역 택시업계가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택시요금 카드 결제 수수료 전액 지원, 노후 택시 대폐차(교체) 비용 지원, 2022년 이후 중단된 감차 사업 시행, 택시 조합원 복지회관 건립 등을 검토·추진해 교통 서비스 질 개선과 관련된 내용을 공약에 포함됐다.
추 의원은 "2022년부터 택시업계 경영비용 부담 완화 등을 위해 카드수수료 전액을 지원해 오다 올해부터 세수 부족 등을 이유로 80% 지원으로 감소한 택시요금 카드 결제 수수료에 대한 지원을 다시 100% 지원으로 회복시키겠다"고 말했다.
그는 "노후 택시 교체 비용 지원은 이미 인천, 광주, 경기, 제주, 강원 등 다수의 타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어 대구 택시업계에서 여러 차례 건의했으나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노후 차량의 신차 교체 시 150만~200만 원 정도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인데, 대중교통의 한 축을 담당하는 택시의 서비스 질 개선은 물론 시민 안전 보장 등 대구 전체 편익 증진을 고려한다면 아까운 비용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추 위원은 "개인택시 기사의 숙원사업인 택시 조합원 복지회관 건립도 기존 대구택시근로자복지센터가 법인택시 위주로 운영하고 있다"며 "조례에 근거한 적절한 건립 비용 지원 방안을 마련해 보겠다"고 약속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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