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안전 사각지대 차단…위법 관행 무관용 대응

경북도는 17일 현장 중심 안전 감찰을 강화해 고질적 안전 문제를 근절한다. /뉴스1
경북도는 17일 현장 중심 안전 감찰을 강화해 고질적 안전 문제를 근절한다. /뉴스1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17일 안전 수칙 미준수, 형식적 점검, 불법 시설물 방치를 점검해 위법 사항이 발견될 경우 엄중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묵인된 위법 사항을 바로잡고 공직사회의 책임성을 높이려는 것이다.

산불 예방 감찰도 병행해 화목보일러 인근 소화기 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불법 소각 행위 및 임시 주거시설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한다.

다음 달 1일부터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도내 하천과 계곡의 불법 점용 실태를 전수 조사한다. 평상, 데크, 무단 건축물 등 유수의 흐름을 저해하는 불법 시설물을 점검해 원상 복구 명령을 내리고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김종수 경북도 안전행정실장은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맞춤형 감찰로 안전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