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주민 대피지원단 실무 교육…"현장 중심 대피체계 구축"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는 15일 여름철 태풍 등 재난상황 발생에 대비한 주민 대피지원단 교육을 실시했다.
모두 160명으로 구성된 주민 대피지원단은 이날 교육에 참가해 읍·면·동 재난담당자들과 함께 시민들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 역할을 맡았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재난 사례 중심 대응 요령과 우선 대피대상자를 개별적으로 지원하는 실무 절차와 방법 등을 안내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주민 대피지원단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재난 발생 시 현장 중심의 대피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2022년 9월 태풍 힌남노 내습으로 시민 10명이 숨진 이후 형산강변과 하천 범람에 대비해 하천 주변 3층 이상 건물을 태풍 대피소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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