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KTX'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 1년 만에 울릉도로 출발

재취항 첫날 600여명 탑승…2시간50분 소요

10일 오전 경북 포항여객선터미널에서 출항한 포항~울릉 정기여객선인 대저페리의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가 울릉도를 향해 출항하고 있다. 이 배는 지난해 기관 교체작업으로 1년 간 휴행했다. 승객 970명과 화물 25톤을 싣고 시속 최고 45노트(시속 83.3㎞)로 운항할 수 있는 3000톤급 초쾌속 여객선으로 포항~울릉을 2시 50분 만에 운항할 수 있다. 2026.4.10 ⓒ 뉴스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바다의 KTX'로 불리는 포항~울릉 정기여객선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가 10일 포항여객선터미널에서 승객 600여명을 태우고 울릉도를 향했다.

지난해 4월 기관 교체 작업을 위해 휴항한 지 1년 만에 재취항한 것이다.

10일 오전 경북 포항여객선터미널에서 울릉도로 가는 관광객과 섬 주민들이 포항~울릉 정기여객선인 대저페리의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에 탑승하고 있다. 2026.4.10 ⓒ 뉴스1 최창호 기자

이 배는 승객 970명과 화물 25톤을 싣고 최고 45노트(시속 83.3㎞)로 운항할 수 있는 3000톤급 초쾌속 여객선으로 포항~울릉을 2시간 50분 만에 운항한다.

선사인 대저페리는 재취항을 기념해 오는 6월까지 비즈니스·퍼스트 클래스를 최대 3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