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경매 낙찰률 한 달 만에 반등…4개월째 '80%대'
경북은 3개월 연속 상승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의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한달 만에 반등하며 4개월째 '80%대'를 유지했다.
8일 법원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의 3월 경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대구의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85.2%로 전월(82.8%) 대비 2.4%p 상승해 한달 만에 내림세가 멈췄다.
지난해 12월 회복한 낙찰가율 80%대는 4개월째 이어졌다.
낙찰가율은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로, 100을 넘어서면 낙찰된 물건의 입찰 가격이 감정가보다 높다는 뜻이다.
경매 건수는 197건으로 전월(137건)보다 60건(43.7%) 늘어 한달 만에 반등했다.
낙찰가 2억 2138만 원인 대구 달성군 유가읍 '테크노폴리스 진아리채' 아파트 경매에는 28명이 참가해 응찰자 수 1위를 기록했다.
경북의 3월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전월(82.1%) 대비 1.2%p 오른 83.3%로 3개월 연속 상승했다.
진행 건수는 전월(113건)보다 119건 늘어난 232건으로 3개월 만에 200건대를 기록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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